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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밀의 집> 이영은, 시련 속 폭발하는 연기 열연비밀의 집속 이영은의 연기가 빛난다. 사진=MBC 비밀의 집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에서 백주홍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영은의 활약이 눈에 띈다. 한 번의 헤어짐 이후 다시 재회했던 첫사랑 지환(서하준 분)의 갑작스런 이별 선언과 결혼으로 결국 미국 연수를 결정한 주홍. 통제할 수 없이 벌어지는 사건으로 힘든 지환을 대신해 태희(강별 분)를 설득하며 상황을 바꿔보려 노력하던 과정 속에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 주홍의 감정 변화를 이영은은 완벽한 강약조절로 표현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지환과는 남남이 됐지만 자신을 찾아오는 솔(박예린 분)에겐 모질게 굴지 못하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막무가내로 구애를 펼치는 태형(정헌 분)에겐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기도. 이처럼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아빠 상구(박충선 분)가 지환 엄마의 사고를 외면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미안함에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또 어떤 변화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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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X이영은, 두근두근 첫사랑 로맨스 예고 ('비밀의 집')‘비밀의 집’ 서하준과 이영은의 오붓한 분위기의 투샷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이 출연하고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집필한 원영옥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밀의 집’ 측이 우지환 역의 서하준과 백주홍 역을 맡은 이영은의 투샷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우지환은 가족의 불행 앞에 숨겨야 할 비밀을 지닌 흙수저 출신 변호사다. 고시생에서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변호사가 되기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겪었지만 결코 가난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우지환의 첫사랑 백주홍은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다.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타고난 백주홍은 공부도, 일도, 그리고 사랑에서도 한 번 달려들면 끝을 보는 스타일. 우직하고 성실한 우지환과 근본이 사랑스러운 백주홍이 어떤 로맨틱한 케미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시선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것도 잠시, 곧 상대방을 향해 손을 내밀어 맞잡은 모습은 풋풋한 설렘을 전달하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특히 수줍은 듯 보이는 우지환과 백주홍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끈끈한 신뢰와 믿음이 엿보여 마음의 온도를 한층 더 따뜻하게 높이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비밀의 집’ 제작진은 “서하준과 이영은은 함께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고하고 첫 촬영부터 놀라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두 배우가 수많은 사건들로 엮어갈 로맨스 서사를 어떻게 그려 나가게 될지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집’은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11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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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주인공 확정! 외과의사 ‘백주홍’ 역으로 변신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이영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극 중 이영은은 지환(서하준 분)의 첫사랑인 외과의사 ‘백주홍’ 역을 연기한다. 책임감 강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그녀는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한 지환의 아버지를 보고 전공을 결정했을 정도로 그의 모든 것을 우선으로 두는 인물. KBS1 ‘여름아 부탁해’의 외유내강 장녀 왕금희, KBS1 ‘빛나라 은수’ 고등학교 선생님 오은수 역으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우며 일일드라마 여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던 이영은. 3년 만에 일일드라마로 돌아오는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캐스팅 확정을 시작으로 올해 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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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실소’ 홍수아 VS ‘뻔뻔’ 박영린 1:1 불꽃 대치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주요인물은 * 홍수아 ‘이지은(36세) 역’ 비상 어패럴 이상범 회장의 큰딸, 라이프 헬퍼 직원, 청그룹 브랜드 매니저, * 이재우 ‘장세훈/윌리엄 장(39세) 역’ 가난한 대학생 서린 그룹 CEO, 지은의 전 남편, * 서하준 ‘서정민(39세) 역’ 서린 그룹 서문수 회장의 아들이자 서린 그룹 본부장, 서정인‘(과거 29세) 역’ 정민의 일란성 쌍둥이 형, 서린 그룹 본부장, * 박영린 : 윤미란 ‘미란다(36세) 역’ - 백만 불짜리 다리를 가진 모델, 세훈의 연인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20일(일) 홍수아(지은 역)와 박영린(미란 역)의 ‘한 치 물러섬 없는 눈빛 맞대결’ 스틸을 공개했다. SBS ‘불새 2020’ 홍수아-박영린, 눈빛 맞대결 속 날 선 대립ing! 긴장감 ‘최고조’ 박영린, 더 독하고 뻔뻔해진 악녀 본능! 홍수아에 ‘시침 뚝’ “홍수아에게 비밀 들킨 박영린, 더 극한으로 치닫을 것” 으로 예상 SBS ‘불새 2020’ 홍수아와 박영린의 불꽃 튀는 대치가 포착돼 긴장감을 절로 높인다. 두 사람의 일촉즉발 날 선 대립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지은(홍수아 분)은 미란(박영린 분)이 두 다리로 움직일 수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과연 미란의 비밀을 폭로할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홍수아와 박영린은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홍수아는 박영린이 이재우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으로, 자신의 곁에 붙잡아 두기 위해 다리 회복 사실을 숨겼다는 걸 알고 있는 상황. 홍수아는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 실소를 머금은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박영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반면 박영린은 마치 자신이 떳떳하다는 듯 홍수아 앞에 당당히 나선 모습.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을 꽁꽁 숨긴 채 휠체어에 앉아 능청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독하고 뻔뻔해진 악녀 본능을 엿보게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에서 박영린은 ‘연적’ 홍수아에게 그 동안의 비밀을 모두 들킨듯한 불안한 표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박영린이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 치부를 들키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의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기싸움이 긴장감을 절로 상승시킨다. SBS ‘불새 2020’ 제작진은 "홍수아에게 비밀을 들킨 박영린의 악녀 행보는 더욱 극한으로 치달을 것이다. 박영린의 비밀을 알게 된 홍수아가 어떤 선택을 할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SBS / 삼화네트웍스